한주 시작부터 터지는 잇단 연예인들 극단적선택 사망사건

안녕하세요.

'H' 군입니다.

2021년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한주정도만 남게 되었습니다.

2021년 1월 마지막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

뉴스에서는 잇단 연예인들의 극단적선택

사망사건 뉴스가 보도되어지고 있습니다.

1월 23일 송유정 사망

배우이자 모델인 송유정 씨가 지난 23일(토)

항년 26세로 세상을 달리하였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CF모델로도 잘 알려진 송유정 씨는 

2013년 MBC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본격적 연기를 시작하여, 그 후에도

<소원을 말해봐>, <학교2017> 등의

작품에도 출연을 하였습니다.

지난 2020년에는 비와 송강호 씨가 소속되어 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도 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소식에 많은 팬들이 SNS를 통해

애도와 추모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故송유정 씨의 발인은 오늘 25일 진행되었고,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입니다.

< 써브라임아티스트 >

1월 25일 랩퍼 '아이언' 사망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하여 촉망받는 랩퍼로 

부상하였던 '아이언'이 오늘 1월 25일

거주하는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하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이언'은 쇼미더머니3 준우승을 한 랩퍼라는

인기보다는 많은 구설수에 오른 랩퍼로 알려져 있는데,

2016년 대마초 흡연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었고,

2017년에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여러차례 폭행을 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8개월 및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12월에는 '아이언'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미성년자를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한 혐의로 또 다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좋은 않은 구설수에 많이 올랐기에 '아이언'의 죽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 보다는

악플을 다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 연합뉴스 캡쳐 >

2021년 1월 마지막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부터

연예계에는 이렇게 좋지 않은 일들로 시작되는 듯 합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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