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쉐프 예비 신부 김유진PD 극단적 선택으로 의식불명

말세 이야기|2020. 5. 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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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쉐프의 예비 신부이자

방송국PD인 '김유진'씨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현재 의식불명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설현'과 닮은 외모로 많은 주목을 끈

김유진PD는 이원일 쉐프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어 더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 출처 - 부럽지 캡쳐 >



MBC방송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후,

김유진PD가 학생시절 학교폭력에 가담했던 일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었는데,


오늘 새벽 3시쯤 김유진PD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후에

가족들에게 발견되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김유진PD는 자신의 비공개 소셜미디어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었는데, 

그 내용은

'나는 이제 곧 이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 같다. 그 전에 못다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라는 말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김유진PD의 학교폭력사건이 알려진 것은


피해자가 2008년(당시 16세)에 

김유진PD를 포함하여 8~10명에게 총 2번의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폭행을 당했던

장소를 사진으로 자세히 알리는 것과

당시 폭행사건에 대해 알고있는 지인과의

대화내용을 올리는 것으로 김유진PD의

학교폭력을 주장했습니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김유진PD는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사과를 하였지만

피해자의 내용에는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의 내용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의혹을 사고 있는데요.


김유진PD는 피해자가 주장하는 내용중에서


가해자 A양이 했던 행동을 김유진PD가 한것처럼

뒤집어씌운 것과 김유진PD에게 연락온 가해자 A양이

자신은 이 사건에서 발을 빼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해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김유진PD는 자신으로 인해 불거진 일이

이원일 예비신랑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고,

당시 학창시절에 자신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친구들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사과문을 올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원일 쉐프가 자신이 하지 않을 일에 대해

자필로 사과문을 올리고, 자신의 부모님과 예비 시부모님께

죄스러운 마음으로 인해 억울한 마음이 너무 커지자

이러한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았나 합니다.


< 출처 - 이원일 인스타그램 >


< 출처 - 이원일 인스타그램 >



현재 이원일 쉐프와 김유진PD는 

8월 29일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합니다.




학교폭력에 직접적이든 간적접이든 
가담을 했다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잘못에 대해서는 일말의 변명없이 사과하는 것이
옳지만 아무리 자신과 주변사람들이 힘든 상황에
놓였다고 한들 극단적 선택으로 현실도피를 하려는
행위는 가족들과 특히 이원일 쉐프에게는
더더욱 용납 될수 없는 행위입니다.
아직 잘잘못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네티즌들은 전부 추측만하는 상황인데....

하루빨리 회복하셔서 이 모든 사태를 잘 수습하고
행복한 결혼 및 가정생활을 이루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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