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국내 첫 사례 확인이 되었네요

말세 이야기|2021. 1. 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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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 군입니다.


오늘 국내에 코로나19 반려동물 감염

첫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변종에 이어 반려동물 감염이

국내에도 발을 놓기 시작하는군요.

다음은 뭐가 있을런지....점점 두려워 집니다.


국내 코로나19 반려동물 감염 첫 사례는 어디에서 

확인되었을까요?




이미 일본과 브라질 같은 해외에서는

반려동물의 주인이 반려동물에게 코로나19를 감염시킨

사례가 종종 보고되기는 했었습니다.

국내에 코로나19 반려동물이 감염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해당 반려동물은 '고양이'라고 합니다.


이번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첫 사례가 확인된 지역은

경남 진주의 어느 기도원으로 이곳에서 지금까지

확진자만 100명이 넘게 나온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도원에서 어떤 모녀가 키우는 고양이 3마리 중

1마리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는데,

사람이 반려동물에게 감염을 시킨 사례는

이미 국제적으로도 있는 사례이지만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를 전염시킨 경우는

희박하고, 아직 그런일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변종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고,

개발되고 있는 백신과 치료제들도 변종되는 코로나19에

효과가 없다는 내용들이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할 확률이 낮다는 것은

앞으로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반려동물은 사람과 밀접하게 있는 경우가 많고,

특히 사람을 혀로 핥거나 침을 여기저기 떨어트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러한 비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외출 후 돌아올 경우 손을 깨끗하게 씻고,

반려동물들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지 않고,

수시로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코로나19가 1년 이상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독감시즌과 맞물리는 시점에 '동시유행'이 

될 것을 우려하였던 점은 기우가 되어버렸습니다.


올해 독감발생율은 작년 12월과 대비하여

1/20 수준으로 낮아졌는데요.

1,000명당 2명정도만 독감에 걸릴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낮은 독감 발생율이 나오게 된 것은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와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지않고,

집에 머무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이루어낸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변종되어 발생하고,

반려동물에게 전파가 되는 단계까지 온 현 시점.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방역을 준수하며,

개인 및 반려동물들도 사람들처럼

위생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는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언젠가는 사람들에 의해 정복이 될 날이 올것입니다.

끝까지 살아남아야 코로나19가 정복되고,

맑은 햇살아래 마스크를 벗고 숨쉬는 날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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