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담배꽁초 수거보상제 운영예정

용산구에서 담배꽁초를 일정 무게이상 모아오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산구에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담배꽁초를 주워가져오는 용산구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는데요.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워오면 

담배꽁초 1g당 20원씩 월 최대 6만원(3kg)까지 지급받을수 있습니다.

 

그럼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자격조건

만 20세 이상 용산구민이면 누구나 가능.

단, 사전 접수와 교육 이수를 받아야 합니다.

 

■ 접수

매월 첫째, 둘째주 목요일에 구청 자원순환과에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가지고 방문하면 됩니다.

 

■ 보상금 신청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3~5시에 

담배꽁초를 가지고 인근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보상금은 지불 기준인 담배꽁초 500g 이상 누적이 되어야 지급 가능.

지급 무게 500g이 넘으면 0.5g 단위로 계산해서 지급이 됩니다.

 

 

담배꽁초를 주워오면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정책을 운영할 정도면

용산구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담배꽁초들이 길바닥에 버려져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제발 좀 담배꽁초 버리지 좀 마세요!

 

   

 

 

성남 모란시장 임시휴장

중국인이 한국으로 오려는 이유

2022년 최저임금 9,160원으로 결정 편의점 점주들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