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 폭염 특보가 발효중

늦은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일기예보를 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장마가 끝난것인듯 전국은 폭염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내일까지는 오늘과 비슷한 기온 및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다음주부터는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더위가 시작됩니다.

이 더위는 우리나라 전국으로 확대되어 어느곳이든 폭염으로 시달릴것으로 예상되는데요.

 

< 출처 - KBS 뉴스 >

 

 

한편 비소식은?

장마전선이 물러나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비가 내리지는 않겠지만

기온이 높게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지기에 곳곳에 게릴라성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7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것으로 보이는데,

보통 새벽시간대에 많이 내릴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비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및 농경지는 특별히 신경을 써야할 듯 보입니다.

 

< 출처 - KBS 뉴스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는 다음주 월요일인 12일부터는

대부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기온이 높기 때문에

폭염에 대비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간간히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 출처 - KBS 뉴스 >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는 날부터 폭염까지 덥치다보니

더더욱 사람들이 거리에 나오지 않을듯 보입니다.

한강이나 공원등 사람들이 모일수 있는 곳도 폐쇄를 하다보니

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도심지역에서는 마땅히 갈곳이 없어보이는군요.

피서시즌을 맞아 바닷가로 여행을 가시려는 분들도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예전과는 다른 피서의 느낌을 받을 듯 보입니다.

혹시나 계곡으로 피서를 가시는 분들은 사고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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