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접종 받은 간호사 확진
말세 이야기2021. 3. 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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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넘었고,
지금까지 약 30만명 이상이 백신 접종을 받았는데요.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은 2종류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가 있습니다.
그 중 화이자 백신 접종 받은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 2명이
코로나에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은 90%나 되는 높은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백신인데,
백신 접종을 받은 간호사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이 된 것은
항체가 형성되기 전 감염 된 사례로 판단되어 진다고 합니다.
오늘 7일 국립중앙의료원에 의하면
해당 병원 코로나19 경증 환자 치료병동에 소속된 간호사 1명이
지난 5일 발열 증상이 생겨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다음날 6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추가 감염자 파악을 하기 위해 같은 병동에서 일하는 다른 간호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된 간호사 2명은 2월 28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 백신은 2차 접종까지 받아야 하는 백신으로
1차 접종 후 2주 전후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하며,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형성하기까지 약 2~3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백신접종 후에도 마스크착용 및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번 사례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으신 분들도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항체가 형성될때까지는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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