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여행 동반자 모집중인 일본의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

'마에자와 유사쿠' 라는 일본의 억만장자가

달나라 여행을 함께 할 동반자를 구한다고 하여 

전세계가 들썩이고 있는데요.

달나라 여행 비용으로 엄청난 금액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모든 비용을 '마에자와 유사쿠'가 지불하기로 하여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마에자와 유사쿠'는 일본의 유명 온라인 쇼핑몰인

'조조(JOJO)'의 창업자로서 

2019년 조조 지분의 대부분을 소프트뱅크 계열인

'야후재팬'에 넘기면서 그의 재산은 약 4조원이 되었습니다.

그가 유명해진것은 엄청난 부를 갖게 된 것도 있지만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 중 당첨자 100명에게 10억원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벌이는등 괴짜 행동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 코리아 >

 

 

'마에자와 유사쿠'는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중인 우주선 'BFR(Big Falcon Rocket)'을 타고 2023년에 예정인

달여행에 함께할 8명을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모기한은 이달 3월 14일까지로 달 여행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합니다. ( 1당 예상비용 = 약 수십억 원 )

마에자와는 유투브에 동영상으로 공모 메시지를 작성하였는데

우주선에는 본인을 포함해서 총 10~12명이 탑승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에자와는 달여행을 함께할 자격으로 자신이 '예술가'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우주여행을 통해서 인류와 사회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고, 동승자에게 서포트할 수

있는 사람을 채택하겠다고 제시하였습니다.

 

달여행에는 지구에서 달까지 가는데 3일, 달의 뒷면을 거쳐서 지구까지 돌아오는데

3일이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미 달여행 티켓을 전부 사 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2023년에 달나라 여행을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달 뒷면을 거쳐 지구로 돌아온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달 뒷면에 외계인들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 확실하게 진실규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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