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한 유노윤호
항상 열정적이고,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코로나 방역수칙을 위반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코로나19로 인해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영업제한시간(밤10시)을 넘긴 자정까지 술자리를 하여
방역수칙 위반으로 입건이 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유노윤호'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에 의하면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영업제한시간인 밤 10시를 넘겨 자정까지 있다가 적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노윤호'가 소속되어 있는 SM에서는
소속 아티스트의 일정 뿐 아니라 일과에서도 관리 및 지도를
해야하는데 관리를 못해 송구하다는 사과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는
지난달 15일부터 2단계로 하향조정되었으나,
5명 이상 사적 모임금지는 유지되고 있으며, 식당이나 카페, 노래연습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에는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운영자에게는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최근 연예인과 정치인들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를
지키지 못하고 뻔히 들통나는 거짓말들을 말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누구보다도 앞서서 방역에 나서야 할 공인들이
지키지 못하는 행동을 하면 그들을 믿고 의지하는 국민들의 마음은
억장이 무너집니다.
1년이 넘게 방역수칙을 지켜왔고, 이제 코로나 백신접종이 시작되었는데,
찬물을 끼얹는 행동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아실만한 사람들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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