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몰살시키는 중공군 영화 국내수입 허가
말세 이야기2021. 9. 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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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6.25전쟁의 마지막 무렵.
금성대전투에서 한국군 5만여명을 섬멸했다고 기록한
중국영화가 국내에 15세 이상 관람가로 유통허가가 되었다는 소식에
국민들의 화가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문제의 영화는 <1953 금성 대전투(원제 '금강천') >라는 영화로
항미원조 7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영화라고 합니다.
특히 이 영화 홍보물에는
'미군의 무자비한 폭격과 북진 야욕에 불타는 한국군의 대규모 공세가 시작된다'
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상영되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는데요.
누가 보아도 이 영화는 중국과 북한의 시각에서 제작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이러한 영화를 국내에 유통허가를 내어준 정부는 무슨 생각을 하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는 <1953 금성 대전투 >의 스틸샷 입니다.
중국이 아무리 강국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우리나라를 모욕하는 내용의 영화까지 국내에 유통시켜버리는
정부의 무능력함이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이러다 나중에는 일본 우익집단이 '위안부는 창녀'라는 내용의 영화를 만들면
그것도 국내 유통허가를 내어주는건 아닐런지 심히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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