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영덕시장 화재발생

올해 추석을 3주 앞두고,

경북 영덕시장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오늘 4일 새벽 3시 3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위치한 영덕시장에서

소방서 모든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할 정도의 대형화재가 발생하였고,

영덕소방서 360명과 소방차 32대가 출동하여 약 1시간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이어 오전 6시쯤 화재를 완전 진화한뒤, 대응 1단계를 해제하였습니다.

 

< 출처 - 연합뉴스 >

 

 

이 화재로 현장에서 2명을 구조하였고,

이중 연기를 마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시장 내 48개 점포가 전부 불에 타고, 

그 외 30여개의 점포 및 주택이 일부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번 화재의 원인으로는 밖에 설치된 수산물 냉장시설에서

불꽃이 일어난 것이 화재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출처 - 연합뉴스 >

 

요즘 시장들은 추석을 앞두고 있기에 많은 물품들을

미리 구입하여 들여놓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피해가 크다고 하는데요.

코로나에 화재까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신상공개된 전자발찌 살인범 강윤성의 현재 모습

수질 부적합 판정받은 생수 리스트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마창진 공개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