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유흥업소 음담패설 한 고등학교 인권담당교사
말세 이야기2021. 9. 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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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인권담당교사가
수업중에 학생들에게 유흥업소 경험담을 하는등
음담패설을 하여 물의를 일으킨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7월 수업 중에 음담패설을 자주하다보니 학생들은 참다못해
휴대전화로 교사의 음담패설을 녹음하였습니다.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대부분 여학생들이기에 이러한 음담패설이
성희롱으로까지 문제시되고 있는데요.
교사가 자신의 유흥업소 경험담 등을 말하면서 적나라한 내용의
음담패설을 거침없이 쏟아냅니다.
술취한 여성을 비하하는 은어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데....
이어 술에 약을 타는 등 사건사고 뉴스에서나 볼듯한 그런 내용들이 난무합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교사의 음담패설로 인해 불쾌감과 수치심을 느꼈고,
참다못해 교사의 음담패설을 녹음해 알리게 되었고,
교육청에서 조사를 하기 이르렀습니다.
해당 교사는 이러한 음담패설에 대해서는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
학교측에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남학교에서는 남자선생님이 가끔 이런 음담패설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여학생들에게 이런 내용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게 느껴지네요.
해당 교사는 세상이 이렇게 험난하니 조심하라는 취지로 이야기한것이라 둘러대지만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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