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군국 몰살하는 중국영화 <1953 금성대전투> 국내상영 철회

지난번 포스팅에 

6.25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이 미군과 우리 한국군을 몰살시키는

내용의 중국영화 <1953 금성대전투>가 국내상영 허가되었다는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영화를 수입허가를 해준 정부에 대해 분노가 치밀었고,

드디어 1953 금성대전투 영화가 국내상영 철회하기로 결정하였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중국영화 <1953 금성대전투>는

6.25 전쟁의 막바지인 1953년 7월 강원도 화천군에서

우리 한국군과 중공군이 충돌했던 금성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우리 한국군은 중공군의 침략으로 1701명이 전사, 1만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되었습니다.

이러한 중공군 찬양 영화를 한국에서 상영을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영화가 국내상영 허가가 되었었고,

시민단체와 군에서는 중공군을 영웅으로 묘사하는 이런 정치 선전물 영화는

자유민주체제의 가치를 한드는 반국가적 행위로 보고 강하게 반대하였습니다.

논란이 점점 커지면서 영화 수입사는 국내상영 철회를 결정하였고, 

해당 영화 수입사 대표도 사과물을 발표하였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6.25 전쟁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이 살아계시며,

목숨을 잃으신 순국용사 및 그 분들의 후손들이 계십니다.

영화 뿐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대중들에게 알리기 전 미리 생각해보고

다시 또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렸으면 합니다.

 

   

 

 

한국군 몰살시키는 중공군 영화 국내수입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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