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폭우로 지하철이 잠겨 12명 사망

말세 이야기|2021. 7. 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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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년치 비가 며칠새에 내리는 바람에

큰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지하철이 비에 잠기는 바람에 12명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중국 중부 지역 허난성에서는 한시간동안 200mm가 넘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고, 불어난 물이 지하철역으로 들어와 차오르면서

지하철이 결국 잠기고 빠져나오지 못한 승객 12명이 사망하였습니다.

 

 

 

터널구간에 있던 지하철은 물이 차오르면서 고립이 되었고,

물은 점점 차올라 목까지 차오르는 상황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지하철 승객 500여명은 유리창을 깨고 탈출하게 되었고,

미쳐 탈출하지 못한 12명의 승객은 숨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폭우가 내린것은 지난 17일부터 시작되었고,

사을간 내린 비의 양은 무려 617mm.

1년동안 내리는 비의 양이 640mm인데 단 사흘만에 1년치 비가 쏟아져내린것입니다.

이 비로인해 14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127억원의 재산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많은 비로 인해 수많은 차량들이 침수되었고, 땅이 꺼지는 일이 속출하고,

허난성 이허탄댐에는 20m 정도 균열이 생겨서 붕괴위험이 제기되고 있다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폭염으로 더위와 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과 중국, 일본에서는 단기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자연재해까지...그야말로 재앙이 따로 없는듯 하네요.

우리나라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고 있는데, 더위로 인한 피해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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