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도한 테슬라 그리고 일론머스크의 궁색한 해명

지난 2월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차량을 구매할때 비트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과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15억달러치나 구입하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엄청난 폭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폭등한 비트코인을 매도하여

1억 100만달러의 차익을 벌어들인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5억달러치나 비트코인을 구입한 테슬라.

그리고 테슬라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하였는데, 그중 

실적 수익증대 중에서 비트코인을 2억7천만달러치를 팔어

1억100만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발표에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를 향해

비트코인 폭등을 부추기고, 되팔은 수익이 1분기 실적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조롱하는 비판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그렇지 않다'면서 자신의 비트코인 보유 상황을 공개하며 해명을 하였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입증하기 위해서 보유한 비트코인 중 10%를

팔았다'고 주장하면서 '비트코인이 좋은 투자처라는 것을 입증하였다'고 평가하였습니다.

 

 

현재 가상화폐에 대한 세계적인 시각이 좋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가상화폐를 실물가치가 없고, 위험한 투기로 보는 인식이 강하고,

세계 유명 인사들도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상화폐는 이러한 영향을 받고 큰 폭락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으며,

고점에 물린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연신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가상화폐에 2030세대들이 많이 뛰어들고 있기에,

큰 피해를 보고 있어 더욱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진것은 없고, 내집마련의 꿈을 위해서라면 이러한 투기성 가상화폐에라도 뛰어들어야 하는데

정부에서는 도와주기는 커녕 세금만 받아먹고,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비난섞인 말만 하고 있기에

현정부에 대한 적대적인 인식이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현재 가상화폐는 조금씩 회복을 하고 있지만, 언제 또다시 폭락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신중한 판단과 자신의 능력에 맞는 금액의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특히 결혼자금 및 대출을 받아 투자하시는 분들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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