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강타한 한국드라마 신드롬 <사랑의 불시착>

말세 이야기|2021. 1. 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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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 군입니다.


요즘 갈수록 한일관계가 점점 나빠지고 있는데요.

최근 위안부관련 법원의 판결이 발표되면서 일본과의 관계는

최악의 상황으로 점점 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악화되는 한일관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한국드라마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오죽하면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이고,

일본 신조어 톱10에 한국드라마가 오르고, 

유명 애니메이션에도 드라마의 장면을 패러디한 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드라마일까요?





바로 이 드라마는 현빈과 손혜진이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 입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tvN에서 방송을 했던 드라마로,

우리나라에서도 최고시청률 21.7%가 나올정도의 큰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입니다.


아래 사진은 <사랑의 불시착>의 장면을 일본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패러디한 장면입니다.





< tvN 사랑의 불시착, 짱구는 못말려 >


이 뿐만 아니라, 소설가이면서 혐한의 대표적인 인물인 

'하쿠타 나오키'도 <사랑의 불시착>을 매회 볼 정도로 빠졌다고 하는데요.

'하쿠나 나오키'는 한국인을 쓰레기에 비유하고, 

좋은 한국인은 한명도 없다며 방송에서 말하고 다니는 인물입니다.

심지어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시설에 있는 한글에 대해서도 악평을 일삼는

대표적인 혐한인데요.

이러한 사람까지도 한국드라마에 푹~ 빠질정도로 

일본에서는 한국드라마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 일본 도쿄신문 - 하쿠타 나오키 >


이렇게 일본인들이 <사랑의 불시착>에 열광하는 이유로는

일본은 대한민국과 북한이라는 분단의 국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3자의 입장인 이웃나라이기도 하면서,

명품연기와 맛깔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는 출연진들의 멋진 연기가

인기를 끈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사랑의 불시착>은 일본 넷플릭스의 상위권에 있으며, 

주연인 '현빈'씨가 '배용준=욘사마'의 뒤를 이어 많은 일본 여성들에게 

'횽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합니다.


일본에서는 <사랑의 불시착>이외에도 <별에서 온그대>, <스카이캐슬>,

<부부의세계> 등 한국드라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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