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관염증증후군 국내 첫 감염 공식 확인

말세 이야기|2020. 10. 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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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 군입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셨는지요?

추석 민족 대이동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이 될까 우려가 되고 있는데,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지켜봐야할 듯 싶습니다.


그러던 중 일명 '어린이 괴질'로 불리우고 있는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 국내에서도 공식 확인이 되었다는 뉴스보도가 나왔습니다.

'다기관 염증 증후군'은 이미 해외에서 많은 어린아이들이 심하게 앓고 있는 괴질로 유명한데요.

국내에서도 발병되었다는 소식에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과 어린이집에서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기관 염증 증후군'도 주의해야겠습니다.




보통 '다기관 염증 증후군'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괴질 증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아이들이 회복한 후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캡쳐 >



'다기관 염증 증후군'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몸의 여러기관에 염증이 발생하는 괴질로 온몸에 붉은 반점이 가득하거나 눈이 충혈되고, 발이 퉁퉁 부어오르고, 손가락 끝 피부가 벗겨지는등 육안으로 보아도 심각한 증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캡쳐 >



'다기관 염증 증후군'은 이렇게 온 몸으로 염증이 퍼져 장기까지 손상이 되면 숨지는 결과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출처 - MBC 뉴스 캡쳐 >



이러한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 우리나라에서도 2명이 발병된 것으로 공식확인이 되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2명 다 증상이 호전되어 현재는 퇴원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지요?


< 출처 - MBC 뉴스 캡쳐 >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 발병된 2명은 11살 A군과 12살 B군으로, A군은 올초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후 발열과 복통으로 입원치료를 받았고, 이후 항체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캡쳐 >



12살 B군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여 8월 중순부터 보름간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나 발열과 복통증세가 나타나 다시 재입원했었다고 합니다.


< 출처 - MBC 뉴스 캡쳐 >



이처럼 <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은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어린아이들이 회복 후에 발병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예방방법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그리고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다면 다기관 염증증후군에 감염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 출처 - MBC 뉴스 캡쳐 >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가 힘들어지고, 어린아이들도 코로나19에 이은 다른 질병으로도 고통받고 있는 한해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쉽사리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치료제가 나와 모두가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을때까지는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을 꼭 해서 코로나19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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