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경찰 입건 조사

말세 이야기|2024. 5. 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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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택시와 차량 접촉사고를 내고,

그대로 달아나 경찰이 입건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 무렵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편에 있는 택시를 충돌하고

도주한 혐의(사고후 미조치)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를 입건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 S B S 뉴 스 ]

 

 

당시 목격자의 진술과 인근 CCTV의 자료를 보면

김호중 씨는 접촉 사고가 발생한 후

그대로 달아난 것이 확인되었는데요.

 

사고 발생 후 약 3시간이 지나

경찰서에 자수를 하러 온 사람은

김호중 씨의 매니저였습니다.

 

[ 출처 - S B S 뉴 스 ]

 

 

그리고 다음날,

사고 발생 후, 약 17시간만에

해당 경찰서에는 김호중 씨가 출석하여

진술을 하였는데,

 

[ 출처 - S B S 뉴 스 ]

 

 

김호중 씨에 의하면

골목에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하였고,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를

찾아갔다고 전했습니다.

 

[ 출처 - S B S 뉴 스 ]

 

 

매니저는 경찰에게

본인이 운전을 하였다고 자수를 하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 씨는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 출처 - S B S 뉴 스 ]

 

 

경찰에 의하면

경찰서에 출석한 김호중 씨는

처음에 자신이 운전을 한 것을 부인하였으나,

결국 운전 사실을 시인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더구나 매니저는 사고당시 김호중 씨가 입고있던

옷을 입고 경찰서를 찾아간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 출처 - S B S 뉴 스 ]

 

 

이에 경찰은 김호중 씨를

사고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것과

당시 음주운전을 하고 뺑소니를

쳤는지에 가능성을 두고

사고 현장 주변 음식점 CCTV 등

수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출처 - S B S 뉴 스 ]

 

 

차량이 택시를 타고 올라갈정도로 

접촉사고가 발생하였는데,

그대로 도주하였다는 것은

누가봐도 뭔가 냄새가 나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더구나 사고발생 후, 

17시간이나 지나서 경찰에 출석한 것은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스토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후속기사가 나올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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