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샴페인 뚜껑에 눈맞아 경기 기권한 사이클 선수
말세 이야기2022. 5. 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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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축하 샴페인을 오픈하다가
샴페인 뚜껑에 눈을 맞아 경기를 기권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도로 사이클 대회에서
'기르메이'선수가 아프리카 흑인으로는
최초로 첫 구간 우승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승의 기쁨은 잠시,
시상대에서 우승 축하 샴페인을 어설프게 오픈하다가
튀어나온 샴페인 뚜껑에 눈을 맞게 되는데요.
결국 '기르메이'선수는 눈을 다쳐
기자회견도 못하고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였고,
눈부상으로 인해 남은 경기를 기권하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래서 샴페인 오픈이 무섭다는
이야기가 괜한 이야기가 아님이 증명되었네요.
모두 샴페인 드실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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