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6천원에 구입한 그림이 594억원 르네상스 명화였다.
말세 이야기2021. 12. 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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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3만 6천원에 구입한 중고그림이
알고보니 594억원의 가치가 있는
르네상스 명화로 밝혀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6년 미국의 한 남성이
사망자의 물건을 정리해서 판매하는 '이스테이트 세일'에서
구입한 낡은 스케치 그림이 '르네상스' 명화로 밝혀졌습니다.
그림은 성모마리아로 보이는 여성이 아기 예수로 추정되는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의 스케치그림으로, 이 그림을 당시 우리나라 돈으로
약 3만 6천원에 구입을 하였는데,
우연히 이 그림을 보게 된 미술중개상이 이 그림을
16세기 독일 최고의 미술가로 알려진 '알브레히트 뒤러'의
작품으로 추정을 하였습니다.
미술중개상은 이 그림을 1억 2천만원이라는 거금을 내고 입수하였고,
2년간 진품 판명에 나선 결과,
미술 전문가들은 이 그림을 1503년에 그려진 '뒤러'의 진품으로 인정하였고,
이 그림의 가치는 5천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무려 594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순식간에 수백억원의 부자가 되어 부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코로나가 풀리면 슬슬 중고미술품 판매처를 돌아다녀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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