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대 고든 램지 햄버거 30분만에 사전예약마감

 

김밥처럼 간편하게 즐겨먹을 수 있는 '햄버거'

최근 유명 쉐프의 이름을 딴 햄버거가 3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에

논란이 되었지만 사전예약이 30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그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쉐프 '고든 램지'

요리보다 폭언과 욕설로 더욱 유명세를 보이기도 하지만

그가 요리하는 순간 음식은 하나의 예술이 되는데요.

'고든 램지'의 이름을 딴 햄버거 매장이 오는 30일 국내에 오픈하게 됩니다.

 

[ 출처 - MBC 뉴스 ]

 

 

하지만 고든램지의 햄버거 '헬스키친 버거'의 가격은

무려 \ 31,000원!!!!

보통 햄버거의 8~10배 가격이라서 처음에는 논란의 여지가 컸지만

최근 30일부터 입장이 가능한 2천석 규모의 사전예약이 시작된지

30분만에 사전예약이 전부 마감되는 인기를 보였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이러한 인기몰이는 '인기 유명 쉐프'라는 것도 한몫하지만

값이 비싸더라도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고든 램지 햄버거 이전에도 국내에는

해외에서 이미 인기 브랜드인 쉑쉑버거나 인앤아웃 햄버거에

대한 인기가 대단했는데요.

햄버거에 대한 인기가 점차 커지면서

국내 햄버거 업체들도 자체 햄버거 전문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점점 뜨거워지는 햄버거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햄버거 맛있지요.

그런데 햄버거 1개에 3만원이 넘는 가격이라면

여러분은 과연 드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