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살해범 김병찬 신상공개 결정

말세 이야기|2021. 11. 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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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을 스토킹하고, 

결국 흉기로 찔러 숨지게 만든 김병찬(35)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24일 오후 4시반쯤

30대 여성을 스토킹하여 살해한 혐의로 구성한

김병찬(35)에 대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는데요.

 

< 출처 - SBS 뉴스 >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김병찬(35)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범행 증거가 충분하였고, 

미리 흉기를 준비해 잔혹하게 살해하였으며,

신상정보를 공개함으로 범죄 예방 효과를 고려해서

신상공개를 결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출처 - SBS 뉴스 >

 

 

김병찬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저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데이트 폭력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 출처 - SBS 뉴스 >

 

 

본인은 전 여자친구를 너무나 사랑했을지 몰라도,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고, 상대를 소유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상대가 원하는 행복을 바라는 것이

배려이자 사랑이지 않을까요?

데이트 폭력으로 희생당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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