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혐의로 검찰 송치
말세 이야기2021. 11.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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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의 소속사인 밀라그로 대표가
음원 사재기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밀라그로 이대표는
트로트 가수 '영탁'의 2018년 대표 곡인 '니가 거기서 왜 나와'를
음원 순위를 높이고, 수익을 거두기 위해,
스트리밍 수 조작이 가능한 마케팅 업자에게 3천만원을 건네는 등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밀라그로 이대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고,
해당 아티스트에게 누를 끼쳐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스트리밍 조작건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 중이며,
가수 '영탁'은 관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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