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마창진 공개수배
말세 이야기2021. 9. 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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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후
자수를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에 자수를 하고 나서도 반성하는 기미없이
계속 난동을 부리는 모습에 국민들의 분노가 치밀어 올랐는데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가 한명 또 있어서
경찰에서는 공개수배를 하기로 발표했습니다.
공개수배에 오른 범인은 '마창진(50)'으로
마창진은 지난 21일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인근 야산으로 도주한 성범죄자 입니다.
경찰은 주변인들의 진술과 CCTV 등을 통하여
마창진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지만 12일째 행방을 알수 없다고 합니다.
마창진의 인적사항은
키 167cm, 몸무게 56kg의 왜소한 체격으로
8자걸음걸이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마창진은 지난 2011년 청소년 2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여,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복역 후 출소하였고, 지난달 말에는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여성에게 성폭력을 한 혐의로 입건이 된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가 진행되면서 압박을 느끼고 도주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전자발찌까지 끊고 도주한 범죄자들은 막다른 길에 몰렸다는 생각에
더 크고, 대담한 범죄를 저지를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검거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검거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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