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결제중단한 일론 머스크 가상화폐 폭락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하면서

하룻밤 사이에 전체 가상화폐가 폭락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13일 오전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를 위해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연료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이 우려' 라면서

올해 3월에 언급하였던 '테슬라 자동차 비트코인 결제'에

대해 갑자기 중단하기로 선언하였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한 이유를 비트코인 채굴로인한 전기 사용이 많아져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인데......

누가 이걸 모를까? 그리고 이제서 이런 말을 꺼낸 의도는???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론 머스크'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일론 머스크'의 이번 발언으로 인해

7천만원까지 올랐었던 비트코인의 가격은 최대 -15%까지 떨어져

6천만원까지 곤두박질하였는데, 비투코인 투자자들과 테슬라 투자자들은

'일론 머스크'의 변덕스러운 이중성에 대해 질타하며,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할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이처럼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유명인사의 말 한마디에

큰등락을 보이는데, 이 때문에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람들의 피로도는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예찬론을 하였을때 20% 이상 폭등하더니,

SNL에 나와  가상화폐에 대한 비난의 농담 한마디했다고

-30% 폭락을 하는등 유명인에 대해 이렇게 크게 반응하는 것은

'이 정도면 작전'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많은 투자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큰폭락을 하였으니, 대량으로 저가 매수해놓고, 

다시 예찬하는 말 한마디해서 급등시킨후, 매도해버리고....

돈벌기 참으로 쉬운 '일론 머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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