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불능 중국로켓 추락 앞두고 전세계 긴장

일주일 전쯤, 중국이 우주로 거대한 로켓을 쏘아올렸는데

22톤이나 되는 잔해가 통제불능이 된 채로 지구로 추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가 타켓이 되어 긴장에 놓여있는데, 중국은 걱정말라고 합니다.

 

 

 

중국이 우주로 발사한 창정-5B 로켓!

중국 독자적으로 건설하고 있는 우주정거장의 핵심모듈을 싣고, 

우주로 향해 날아갔는데요.

중국은 이에 대해 환호하여 좋아했지만, 

중국 이외의 다른 국가들은 긴장사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그 이유는, 중국이 쏘아올린 로켓의 잔해가 추락하고 있는데,

통제가 안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구 어디로 추락할지가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로켓의 잔해는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대부분 타버리게 되는데,

이번 중국의 로켓 잔해는 길이가 30m나 되고, 무게는 22톤이나 되는

엄청난 크기이기 때문에 대기권에 진입하여도 소멸되지 않을수 있다고 합니다.

 

< 출처 - MBC 뉴스 >

 

 

전세계 과학자들은 중국의 로켓잔해가 지구에 추락하는

예상 시점은 이번 주말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추락 지점은 

스페인의 '마드리드', 중국의 '베이징',

뉴질랜드 '웰링턴', 미국 '뉴욕', 칠레 '중부'

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구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로 추락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지만 타국가의 도시로 떨어지게 될 경우

대참사가 벌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에 우려되고 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특히 미국에서는 중국 로켓 잔해를 주시하고 있으며,

아직 격추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나, 미국 인근으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격추할 계획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에 떨어져 미국이 큰 타격을 입을 경우,

자칫 미국과 중국의 전쟁으로도 이어질수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이제 중국은 

로켓 잔해는 재진입 과정에서 대부분 타버릴 것이고,

항공활동이나 인력에 해를 끼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상황을 고려하여 

미국의 연합우주작전센터와 함께 중국의 로켓 잔해를 추적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중국은 작년에도 중국에서 쏘아올린 로켓의 잔해가

대기중에 타버리지 않고, 아프리카에 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보다도 더 크고 무거운 로켓 잔해이기 때문에

대기권에 타버리지 않고, 지구로 추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세계가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고의적이지는 않아도 코로나19 시발점에 이어, 이제는 로켓으로 전세계를 위협하는 중국...

좀 자중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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