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묻지마 폭행의 폭행범이 체포되었습니다.

말세 이야기|2020. 6. 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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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벌어진 <묻지마 폭행>


그 사건의 폭행범이 일주일만에 체포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묻지마 폭행>.

피해자는 얼굴뼈가 함몰되는 큰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이라 범인을 찾기 어려웠을텐데

경찰의 조사끝에 일주일만에 폭행범이 잡히게 된 것인데요.


이러한 사건....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매년마다 반복되고 있는 것 같아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듯 싶습니다.


< MBC 뉴스 캡쳐 >




이번에 체포된 폭행범의 동선이 공개되었는데 누가 보아도 큰 문제를 일으킬것 같은 행동들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버스정거장에서 길가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일부러 부딪혀 시비를 거는 등 이러한 행동들을 계속 보이고 있었던 것인데요.


< MBC 뉴스 캡쳐 >




이러한 행동들을 보면 대부분 자신보다 약한 약자에게 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노약자, 여성들이 그 대상인데 서울역에서 마주치게 된 피해자도 여성이라는 점에서 그 피해의 대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 MBC 뉴스 캡쳐 >




서울역에서 마주친 피해 여성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그랬듯이 다가가 일부러 부딪친 후, 여성이 항의를 하자마자 여성의 얼굴을 가격하는 묻지마 폭행이 이루어졌습니다.


폭행범은 피해 여성에게 얼굴뼈가 함몰될 정도로 폭행을 가하고, 도망가는 행동을 보입니다.


< MBC 뉴스 캡쳐 >




묻지마 폭행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정신이상자인 경우들이 있는데 이 폭행범은 자신이 폭행을 한 것에 대한 잘못을 알고 있는 것인지 도망을 가는 행동을 보입니다.


< MBC 뉴스 캡쳐 >




경찰은 일주일만에 집에서 자고 있던 폭행범을 찾아내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경찰측에서는 폭행범이 깨워서 일어날 정도로 제정신이 아닌것 같았으며, 폭행범이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MBC 뉴스 캡쳐 >




신경과민성이라서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것인지,

아니면 이러한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심신미약으로 인정을 받으려는 것인지 어떠한 이유로 이러한 약을 복용했는지는 경찰에서 추후 조사를 통해 알아보겠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이러한 폭행 범죄에 대해서는 용납되서는 안될것입니다.


< MBC 뉴스 캡쳐 >




이 사건으로 여성비하범죄, 여성폄하 범죄 이러한 연관검색어들도 올라오고 있는데 여성뿐 아니라 자신보다 약한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되기 때문에 여성을 목표로 한 범죄는 아니라고 봅니다.

< MBC 뉴스 캡쳐 >




경찰은 이 폭행범을 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폭행범을 지은 죄를 처벌 받게되겠지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상처와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는 그 어떤 것으로도 보상이 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어느때부터인가 우리나라는 이러한 묻지마 폭행등 다양한 범죄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범죄행위에 대한 처벌수위가 낮은 것도 문제가 있지만 사회적으로 격리되어야 할 사람들도 너무 인권위에서 인권을 내세우며 어떠한 제재없이 사회에 풀어놓다보니 발생되는 사건들도 많다고 봅니다.


결국 당하는 피해자만 바보가 되는 사회인듯 싶습니다.

가해자에게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하고, 스스로만 만신창이가 되는 피해자...


국가에서는 사회적으로 안전에 위협이 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법을 개정하여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묻지마 폭행> 피해자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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