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0시? 비수도권 밤 10시까지 영업 허용

안녕하세요.

'H' 군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10시> 라는

검색어가 인기를 끌었는데요.

코로나 10시는 과연 어떤 말을 뜻하는 것일까요?

코로나 10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10시는

비수도권 지역의 업소의 영업 제한을

기존 밤 9시에서 밤 10시까지로 완화조치를 

하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영업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1시간정도 

시간을 늘리기만 하였고,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은 계속 진행된다고 합니다.

< 출처 - MBC 뉴스 >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유지한지가

오래되다보니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영업제한으로 인한 많은 피해가 커지면서

소상공인들이 제안한 

기존 9시에서 1시간 늘린 10시까지의 영업을 

비수도권 지역에 한해 허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 출처 - MBC 뉴스 >

비수도권 지역 10시까지의 영업은

2월 8일 0시부터 시행되며,

음식점, 카페, 헬스장 등 약 58만곳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의 결혼 및 장례식은

100명 미만이 모일수 있고,

종교활동은 정규예배 좌석 수의 20% 이내로

제한됩니다.

< 출처 - MBC 뉴스 >

수도권 지역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구정설명절이 끝나는 

2월 14일까지 계속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어집니다.

< 출처 - MBC 뉴스 >

한편으로는 

비수도권 지역의 영업제한 시간이

완화됨으로써 수도권의 사람들이

비수도권으로 이동하여 여가를 보내려는

풍선효과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방역을 최대한 지키고 있지만

규제가 완화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

많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더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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