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신동수 SNS 막말 논란 방출예정

말세 이야기|2020. 12. 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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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 군입니다.


얼마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한국프로야구가 무사히 마쳤는데요.

프로야구 시즌이 끝났는데 야구선수 한명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에 휩싸인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 '신동수' 입니다.

신동수(19)는 2020년 올해 신인 지명회의 2차 8라운드 전체 75순위로 삼성에 입단하였고, 2군에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캡쳐 >



신동수가 논란이 된 것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 지역 비하 

몸담고 있는 삼성의 연고지인 '대구'를 '역시 코로나국 사람이 안 보이노'라며 SNS에 글을 올려 지역 비하를 한 일.


2. 장애인 비하

 KTX 앞에 앉은 사람의 사진을 몰래 찍고, '내 앞에 장애인이 탔다. 나 장애인 공포증 있는데. 혼잣말로 계속 부산 가는길 '이라며 장애인을 비하


3. 성희롱

어느 병원의 간호사들을 몰래 사진 찍고, '사인해주니까 신났노'

교복을 입고 있는 여고생의 사진에 '산삼보다 몸에 좋은 고삼' 이라며

성희롱 글을 작성한 일


4. 야구 선배 및 심판과 경기감독관을 모욕한 글

동문이자 타 구단 선배의 사진을 게시하며 '강간범의 파워'라며 글을 작성한 일 등


5. 코로나19 방역 무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리그를 진행 중이던 7월에 술집을 찾고, 걱정하던 사람들의 말을 무시하고, KBO에서 보낸 자가 검침 요청문자메시지에 대해 욕설을 한 행위 등


< 출처 - MBC 뉴스 캡쳐 >



이러한 일들이 알려지자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신동수를 팀에서 방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삼성 라이온즈에서도 모레 징계위를 열고 신동수를 '징계 및 방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출처 - MBC 뉴스 캡쳐 >


19살에 이제 프로구단에 입단했고, 주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선배들인데 벌써부터 이런 인성을 가진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치를 떨게 만든 사건입니다.

모레 징계위에서 어떤 결과를 나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군요.


오키오 거짓말탐지기 2020, 혼합색상   이고진 스텝퍼 트위스트 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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