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서 날아오른 첫 비행 드론택시

말세 이야기|2020. 11. 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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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 군입니다.


오늘 서울 여의도 하늘에서 '드론 택시'가 첫 비행을 했습니다.

정부 주도하로 첫 비행을 해 본 것인데요.

이제 드론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시대도 머지않은듯 합니다.

과연 드론을 타고 이동하는 것은 어떤 느낌을 줄까요?




드론택시를 이용하면 목적지까지 장애물없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이동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만 그만큼 기술력이 필요하고, 여러가지 위험등 제한 사항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하는 분야이지요.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로 직결하니까요.


< 출처 - MBC 뉴스캡쳐 >



오늘 서울 도심을 날아다닌 드론은 프로펠러가 16개 달린 드론으로 

7분동안 여의도 하늘을 2바퀴 날아다녔습니다.

시속 130km로 날아다닐수 있는 2인용 드론택시입니다.


< 출처 - MBC 뉴스캡쳐 >



오늘 첫비행을 한 드론택시는 아직 안전규정등이 정해지지 않아 위험을 고려하여 사람대신 쌀포대 40kg 2포대로 목표고도인 300m보다 낮춘 상공 50m에서 비행을 하였습니다.


< 출처 - MBC 뉴스캡쳐 >



아무래도 드론택시는 하늘을 날아다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장애물이 될 수 있는 드론이나 다른 드론택시들이 주변에 날고 있다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실시간 비행정보와 플랫폼을 갖추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안전이 가장 신경쓰이고, 우려되는 부분인듯 합니다.

아무리 빨라도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 출처 - MBC 뉴스캡쳐 >



우리나라에서 드론택시가 상용화되는 시기는 2025년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인천공항까지 약 20분정도 소요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캡쳐 >



오늘 시험비행을 한 기체는 중국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차와 한화시스템에서 도심형 유인드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는 이렇게 드론택시를 상용화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2023년에 상용화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출처 - MBC 뉴스캡쳐 >


드론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의 삶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드론을 통해 실종자 수색이라든가, 여러촬영기법, 농업 등 여러가지 분야에 드론이 활용되었고, 이제는 드론택시가 상용화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우리의 삶이 달라질 듯 합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편리함을 추구하면 그만큼의 댓가가 있는 법!

안전과 환경보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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