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채석장 폭발사고로 작업자 4명 부상

 

경남 창원시의 채석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작업자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3일 오전 8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있는 

채석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출처 - YTN ]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작업자 1명이 중상을,

나머지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발파 작업 전에 폭발 소리가 들려 가보니

작업자 4명이 쓰러져 있었다'는 현장 작업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이 폭발사고로 인근 임야에 불이 났지만

진화헬기를 동원하여 빠르게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출처 - YTN ]

 

 

얼마전 경기 양주 삼표산업 채석장에서

토사붕괴 사고가 발생하여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

또 다시 다른 채석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사업장 안전위험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