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3만명 돌파

 

이번에도 국내 코로나 확진자 새기록이 쓰여졌습니다.

무려 3만명 이상이 확진이 된 것인데요.

 

 

 

어제 4일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36,362명으로 하루만에 1만명 가까이 늘어난건데요.

 

[ 출처 - SBS 뉴스 ]

 

 

서울 8천명, 경기 1만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체 확진자의 60%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12명이 늘었고, 사망자도 22명 늘었습니다.

 

[ 출처 - SBS 뉴스 ]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전국에서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도

11만 8천명으로 늘었는데요.

그만큼 방역에도 과부하가 걸릴것으로 예상되어

모레부터는 역학조사를 간소화하고, 확진자 스스로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 출처 - SBS 뉴스 ]

 

 

또한, 무증상, 경증 환자에게는

스스로 셀프 건강상태를 관찰하도록 재택요양도입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 출처 - SBS 뉴스 ]

 

 

정부에서는 이런 상황이면 이달안으로 하루 10만명까지

확진자가 폭증할 수 있기 때문에 모임자제 및 개인 위생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한편 이제는 코로나를 계절성 독감으로 관리하는 체계로

바꾸어야 할때가 아닌가 고민중에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