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오미크론 전시 대응할 필요
전세계가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의해
다시 확산되어 가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도 하루평균 7천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곧 '오미크론'이 우세종화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앞으로 오미크론에 의해 '대응'단계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미크론 전시 대응 - 상비약, 자가검사키트 준비
전문가들에 의하면 하루 평균 1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기존 의료체계와 방역당국은 대응에
큰 부담이 발생하기에 개인적인 대응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개인 상비약과 자가검사키트를
미리 구비해야 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 자가진단키트 사용법 홍보
또한 현재 공익광고로 방영되는 생활 예방수칙보다는
앞으로 자가검사키트 사용방법등 내용을 바꿔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생활 예방수칙은 이미 홍보가 될 만큼 적용이 된 상태이기에
앞으로는 자가검사키트가 우리 생활의 한부분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선별검사소 셀프검사장소로 진풍경 예상
한편, 26일부터 일부지역을 시작으로
선별검사소에서 고위험군에게만 PCR검사를 하고,
나머지 사람들에 대해서는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지급하게 되는데요.
선별검사소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검사를 받아야
할 상황인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15~30분 내로 검사결과가 나오는 자가검사키트를
선별검사소에서 받고, 그 자리에서 셀프검사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것으로도 예상이 됩니다.
만약 현장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양성반응이 나올경우
PCR검사를 받을 수 있기에 선별검사소까지
왔다갔다하는 불편함이 발생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이런 상황이 발생될 경우 선별검사소는
수많은 사람들이 검사하고 남은 자가진단키트 쓰레기더미와
바이러스 재확산의 장소로 바뀌어질지도 모릅니다.
정부와 방역당국에서는 바이러스의 변화에 맞춰
대응체계를 변화하는 것도 좋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것만큼 그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할 방법을 미리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언발에 오줌누는 식으로 임시방편 대책을 세울 경우,
그 후폭풍은 엄청나게 다가올 것이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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