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부터 고위험군만 PCR검사 받는다.

슬기로운 말세 생활|2022. 1. 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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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어 확산화되면서

앞으로 의료체계도 이에 맞춰 변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선별검사소에 가면 누구나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1월 26일부터는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곳을 시작으로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 외에는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지급되는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하여 셀프검사를 하여야 하는데요.

스스로 자가검사를 한 후, 양성반응이 나와야지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1월 26일부터 적용되는 PCR 우선 대상자

60세 이상, 역학 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자가검사키트로 양성 반응이 나온 사람

 

[ 출처 - SBS 뉴스 ]

 

 

▣ 자가검사키트 사용방법

멸균된 면봉을 사용하여, 콧구멍 1.5cm 안까지 넣어

코벽을 10회가량 문지른 후, 

 

[ 출처 - SBS 뉴스 ]

 

 

용액과 섞은 후, 키트에 혼합된 용액을 넣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약 1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

 

[ 출처 - SBS 뉴스 ]

 

 

검사키트에 C에만 한줄이 생긴다면 음성.

C와 T에 전부 줄이 생겨 두줄이 나왔다면 양성이 됩니다.

양성 결과가 나오신 분은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음성(좌), 양성(우), 출처 - SBS 뉴스 ]

 

 

또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사용제한 연령도 완화되는데요.

국내에 초도로 들여온 팍스로비드 물량이 2만 1천명 분이었으나,

현재까지 처방된 물량은 고작 109명분으로 전체의 0.5%밖에

되지 않고 있는데요.

투약 대상이 65세 이상이면서 함께 복용해서는 안되는

약이 23가지 이상이나 되다보니 투약이 가능한 사람이

현저히 적었기 때문으로 보이기에

앞으로 60세 이상으로 연령층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팍스로비드 처방처도 확대하게 되는데요.

재택치료자들은 요양병원이나 시설을 통해서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은 감염병 전담병원에서도

팍스로비드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 출처 - SBS 뉴스 ]

 

 

이 외에도 백신접종 완료자가 확진이 되었을 경우,

자가격리기간을 기존 10일에서 7일로 줄인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변이종이 우세화되면서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고,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도입되었으나, 제대로 사용이 되지 못하는 등

여러가지 변수들이 발생하고 있기에,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는듯

보이는데, 급변하는 정책에 혼돈이 발생되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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