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에 자신의 소변을 본 중국배달원

 

중국에서 한 배달원이 자신의 소변을 배달음식에 보고

배달을 한 엽기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9일 중국 안후이성의 한 아파트 엘레베이터 CCTV 입니다.

한 배달원이 엘레베이터에 배달음식을 들고 탔는데요.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자 갑자기 바지를 내려 쪼그라 앉더니

배달음식(마라탕)에 자신의 소변을 봅니다.

 

< 출처 - SBS 뉴스 >

 

 

소변을 다 본 후에, 배달음식을 다시 포장을 하고 흔들더니,

자신의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봅니다.

이러한 충격적인 장면이 CCTV 화면에 그대로 담겼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비원은 음식이 배달된 집에 

이러한 사실을 알렸지만 이미 음식은 다 먹어버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 출처 - SBS 뉴스 >

 

 

배달음식을 다 먹어버린 주민은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였고,

해당 배달원은 14일간 행정구류 처분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배달원이 낮은 별점과 비판적인 리뷰에 대한

보복으로 이러한 짓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이러한 일들이 전세계적으로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요.

먹는 음식가지고 장난질 하면......천벌 받아요!!

 

이래서 내가 음식을 배달시켜먹지 않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