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파출소에서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한 경찰
말세 이야기2021. 11. 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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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파출소에서
경찰이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7시 22분 무렵
서울 종로경찰서 관할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중이던 경찰관 A씨가 파출소 옥상에서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총소리를 듣고 옥상으로 올라간 동료 경찰관은 A씨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으나,
A씨는 현장에서 숨진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경찰관 A씨는
서울의 한 주취자 응급치료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코로나19 시국이 시작되면서 응급치료센터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되어 작년 9월부터 지금의 파출소에 업무지원으로 나온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A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관계자들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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