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비위생 영상조작 논란

말세 이야기|2021. 10. 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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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를 만드는 공장에서 비위생적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공익제보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충격을 받았는데요.

해당 영상이 공개되고나자 던킨에서는 이 영상이 조작되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습니다.

 

 

 

공익제보로 나온 영상에서는 설비위에 묻은 기름과

제조되는 제품안에 떨어지는 이물질들을 영상으로 담았는데,

던킨 운영사인 비알코리아에서 해당 공장의 CCTV를 확인해보니

아무도 없는 생산라인에서 한 직원이 소형카메라로 몰래 촬영하는 모습을 확인하였고,

설비 위에 있는 기름을 고의로 반죽에 떨어뜨리려고 시도하는 듯한 모습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 출처 - SBS 뉴스 >

 

 

이어서 영상속의 직원은 '민주노총 화섬노조 던킨 지회장' 이라는 주장을 하였고,

던킨은 이 영상을 토대로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였습니다.

안그래도 최근 SPC그룹이 민주노총 화물연대와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배달차량을 고장내는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였기 때문에

생산라인까지도 문제를 일으키게 만들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 출처 - SBS 뉴스 >

 

 

하지만 최근 식약처에서 문제의 공장 이 외

다른 4개(김해, 대구, 신탄진, 제주)의 던킨도너츠 제조시설을 조사하였는데,

일부 시설에서 비위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위반사항이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 출처 - SBS 뉴스 >

 

 

위반사항으로는 개인위생관리, 제조 설비 세척, 소독, 원료 보관관리 등

일부 항목에서 미흡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식약처는 4개 업체 모두 HACCP 해썹 부적합 판정이 나왔다면서 

해당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출처 - SBS 뉴스 >

 

 

던킨측에서는 매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있는 부분인데,

일부러 누군가 의도적으로 청소를 하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고 하였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도 자체적으로 검열을 하지않고, 방치하였다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출처 - SBS 뉴스 >

 

한편, SPC 위생관련 공익제보를 제공한 환경노동위원회 강은미 의원실측에서는

'던킨 회사측이 조작을 주장하더라도 식약처의 조사 결과를 뒤집을수는 없다'며,

'유증기 청소를 정기적으로 청소하였다면 CCTV 1년치 영상을 공개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조작이든 아니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는 음식을

비위생상태로 만들면서 변명만 늘어놓는 던킨도 문제고,

배달차량을 파손하고, 화물연대 배송 파업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민주노총이나

똑같다며 갈등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은 모색하지 않고, 서로 이간질이나 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결국 국민들만 피해를 입게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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