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의 추악한 민낯 공개 서프라이즈
오늘 26일자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월트디즈니의 사후 오명에 대해서 방송하였습니다.
월트 디즈니하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장소로 생각하시는 분들과
여러 영화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찌보면 굉장히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 같은 디즈니가 알고보면
정 반대의 모습들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월트 디즈니가 사망한 후 그의 측근들에 의해서 밝혀지는
진정한 월트 디즈니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악덕 고용주
월트 디즈니는 195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디즈니랜드를 개장하였고,
이어 디즈니 월드를 계획하여 공동구역에 사람들이 살수 있는 공항, 산업단지들을
세우는 미래도시를 건설하려는 엡콧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엡콧 프로젝트는 토지 및 주택의 소유가 금지된 공동체 사회를 강조하는 곳으로
마치 자유주의의 반대개념인 파시스트 사상으로 나치의 공동체 방식과 흡사하였다고 합니다.
엡콧 프로젝트는 월트 디즈니가 사망한 후 평범한 테마파크로 바뀌어 개장되었구요.
월트 디즈니는 같은 업무를 하는 직원들간의 급여도 천차만별로 다르게 지급하는 문제와
배급 작품에서 작품에 참여한 직원들의 이름을 모두 제외하고 본인 월트 디즈니의 이름만
넣는 등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행위들을 보여왔고, 이에 항의하는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마피아와 결탁하여 노조 지도자를 폭행하는등 만행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알려지면서 디즈니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월트 디즈니는 세계 2차 대전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나치의 대표인 '아돌프 히틀러'의 포스터에 토마토를 던지는 도널드 덕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마치 애국심을 선전하는 영화와 포스터들을 제작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월트 디즈니의 측근의 구체적인 폭로가 시작됩니다.
알고보니 월트 디즈니는 나치를 숭배하는 독일인과 미국인의 모임인 '번드'에 참석했다는
내용들이 폭로되어 이중적인 모습의 월트 디즈니가 알려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월트 디즈니가 나치숭배자라는 의혹이 제시되는데
나치 '히틀러'가 총애하던 독일의 '레니 리펜슈탈' 영화감독이 미국을 방문하였을때에
당시 행사를 월트 디즈니가 직접 주최하기도 하였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외에 아이들을 고문하기 위한 고문도구들을 수집했다는 내용들도
폭로되고 있어 '월트 디즈니'의 민낯이 꽤 충격적인데요.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디즈니'
그런 디즈니를 만든 '월트 디즈니'의 추악한 민낯이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것이 다시금 느껴지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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