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저주 후속편 아미오브더데드 개봉일

공포물 특히 좀비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5월이 기다려지는 달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새벽의 저주' 후속편으로 알려진

'아미오브더데드'가 5월 21일에 개봉하기 때문입니다.

 

 

 

< 아미오브더데드 줄거리 >

좀비들로 가득차 완전히 고립된 라스베이거스!

한때 좀비와의 전쟁에서 활약했던 스콧 워드(데이브 바티스타)는

마을 외곽에서 햄버거를 만들며 살아가는데 스콧에게 카지노 사장인 다나카(사나다 히로유키)가

정부에서 32시간 뒤 핵무기로 라스베이거스를 날려버리기 전에, 라스베이거스의 금고속에서

2억달러를 회수해 오는 것을 제안하게 됩니다.

스콧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함께할 전문가들을 모아 팀을 꾸리고,

제한 시간안에 좀비로 들끓는 곳에서 돈을 가져와야 하는데....

 

< 출처 - NAVER 영화 >

 

 

줄거리 내용만 보면.....

응? 우리나라 영화 '반도'가 생각나게 하는데요.

아미오브더데드의 감독은 '새벽의저주'를 감독한 잭스나이더 감독으로

원래는 '새벽의 저주'를 촬영하고 후속편으로 '아미오브더데드'를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맨오브스틸' 감독을 갑자기 맡게 되었고, 그 후, 영화 '저스티스 리그'를 찍는 도중,

딸의 사망으로 인해 잠시 공백기를 갖다가 이제서야 '아미오브더데드'를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아미오브더데드'의 내용은 딸을 구하기 위해 용병들과 함께 좀비가 들끓는 LA로 침투하는

내용을 다루려고 했으나, 내용이 달라지게 되었네요.

 

< 출처 - NAVER 영화 >

 

 

'아미오브더데드' 감독 및 출연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처 - NAVER 영화 >

 

 

'아미오브더데드'의 개봉일은 

2021년 5월 21일로 나와있습니다.

개봉은 NETFLIX(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하는데 추후에 따라 일부 극장에서도

개봉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출처 - 유투브 '넷플릭스' >

 

'새벽의 저주' 같은 경우는 백화점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벌이는 

좀비공포물을 다루었기에 몰입도가 있어 꽤 재미있게 보았었는데요.

'아미오브더데드'는 라스베이거스라는 넓은 공간에서 온갖 무기를 사용하여

좀비와의 사투를 다루다보니 자칫 재미가 반감될수 있을것으로도 보입니다.

한편 '새벽의 저주'에서 후속편으로 '아미오브더데드'로 가는 전개가

마치 우리나라 영화 '부산행'에서 폐쇄적인 기차속에서의 사투를 재미있게 보다가

'반도'에서는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며 돈을 가지러 가는 모습이

너무 비슷하게 그려지는거 같아서 좀....불안하긴 합니다.

하지만 '잭 스나이더'의 감독 작품이니 기대는 해볼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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