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트라제네카 AZ백신 혈전 부작용 인과관계 인정한 영국

코로나19 백신으로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를

많이 접종 받고 계시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코로나19 백신으로 접종받은 것이

바로 아스트라제네카 입니다.

그 후로 화이자 백신을 함께 접종을 하고 있는데요.

유럽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혈전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는데,

영국에서는 이 '인과관계'를 인정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하였다고 합니다.

 

 

 

4월 6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EMA)의 최고책임자(마르코 카발레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부작용 사이에는 분명한 인과관계가 있다며

AZ백신 부작용을 인정하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유럽의약품청 최고책임자는 이어

'지금 밝힐수 있는 것은 혈액응고현상이 백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라며

'백신 접종자 중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뇌혈전 증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만간 백신과 혈전 부작용 사이의 연결고리가 유럽의약품청에 의해서 밝혀질 예정'

이라고 말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부작용과 관련된 공식적인 발표를

조만간 할 것이라고 시사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발언이 나온것은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고나서,

유럽 각국에서는 이로인한 혈전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례가 다수 발생하였기 때문인데요.

영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받고, 혈전 부작용을 보인 사례가 30건이 보고되고,

이 중에서 7명이 사망하였으며, 독일은 31건의 부작용이 발생했고, 이 중 9명이 사망,

노르웨이에서는 6건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이 중 4명이 사망하는등 

부작용 사례건 중에 사망자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는 6~1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던

백신 임상실험을 중단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내일(8일) 예정되었던

특수교육, 보육교사 등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잠정 보류 및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60세 미만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잠정 보류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받았고,

그 후 몇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였으며, 보건당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인과관계는 낮다고 발표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유럽과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을 인정하게 됨으로써

우리나라는 급하게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잠정 보류 및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렇게 인과관계가 낮다고 밀어부치며, 백신접종을 안맞는것보다 맞는 것이 낫다는

전문가들의 주장들이 계속 나왔었지만 한순간에 의견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접종을 받은 국민들과 접종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국민들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보다도 백신접종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코로나도 무섭지만 정체를 아직 100% 신뢰할 수 없는 백신접종으로 인해

인체실험을 당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들도 조금씩 자라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백신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안전한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은 아닐까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인해 지금은 사망하는 사람들보다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는 생각으로 접종을 받았다가

수년 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으로 인한 뒤늦게 발견하는 다른 큰 부작용으로

더 큰 경제적 손실과 신체 및 정신적 고통을 당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현재로서는 마스크 착용 및 위생관리 그리고 방역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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