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속에 있으면 불행을 가져오는 4가지 물건들
사람이 살다보면 미신을 믿거나 믿지 않아도
행운을 바라는 마음으로 어떠한 행위나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몇가지 예로 지갑 속에 미국 2달러 지폐, 콘돔, 누군가의 사진 등
이러한 것들을 넣고 다니면 돈을 벌수 있는 행운이 생긴다고들 하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불운을 가져오는 물건이나 행위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경우도 우리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지갑속에 넣고 다니면
불행을 가져오는 4가지 물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인의 사진
보통 지갑속에는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의 사진을 넣고 다니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실겁니다.
고인을 기리는 마음으로 한편으로는 나를 지켜줄 것이라는 부적같은 개념으로
가지고 다니시는 경우도 있는데, 고인의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니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합니다.
고인의 사진은 영혼이 깃들수 있기 때문인데,
지갑은 양의 기운을 갖아야 하는데 음의 기운인 고인의 사진을 넣게 되면
재물운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고인의 사진을 간직하고 싶다면 지갑보다는 서랍과 같은 곳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명함
사회생활을 하다보면은 거래처와 같은 여러곳의 사람들 명함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지갑속에 많은 명함들이 쌓여가는데요.
이러한 명함들 속에는 지금 망한 회사가 있거나 명을 달리하신 분의
명함이 들어있을수 있습니다.
명함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기운을 받는 것이기에, 지갑속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명함지갑이나 명함케이스를 따로 준비하여 명함만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3. 좋지 않은 관계인 사람이 준 물건
예전에는 정말 친했던 상대가 주었던 사진이라든가 물건을
지갑에 넣어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연인 사진)
하지만 만약 그 사람과 지금 사이가 좋지 않다면?
그 사람이 준 물건이 지갑 속에서 양의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고,
음의 기운으로 지갑을 바꿔버리기에 재물운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결별한 사이라면 물건을 정리하는것이 좋겠지요?
4. 부적
부적은 보호 또는 행운을 깃들게 하기 위해 지갑에 넣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부적에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부적의 유효기간은 1년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유효기간이 끝난 부적은 버리는 것이 좋은데,
부적을 그냥 버려서는 안되고, 부적을 써준 곳에 가서 반납하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 화장실에서 그릇에 부적을 넣어, 전부 재가 될때까지
태운 후, 변기물에 씻겨 내려보내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지갑속에 넣으면 불행을 가져다주는 물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뭐...미신으로 생각하시고 보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맹신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꺼림칙한 느낌이 든다면
가지고 있어서는 안되는건 안가지고 있는것이 좋겠지요?
지금 여러분의 지갑속에는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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