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배달오토바이에 방화를 지른 이유

말세 이야기|2021. 2. 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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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 군입니다.


얼마전 용인에서

배달대행 업체 오토바이에 불을 지른

방화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잡힌 범인은 바로 앞 빌라에 거주하는

30대로 밝혀졌는데요.

이렇게 쉽게 들통날 범죄를 왜 일으킨 것일까요?




경기도 용인.

모두가 잠자고 있는 새벽시간에

배달대행 업체의 오토바이가 세워진 곳에

불이 났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어떤 사람이 성냥에 불을 붙여

세워진 오토바이에 불을 지른 것인데요.

방화를 일으킨 범인은 불이나자 바로 도망을 갑니다.


< 출처 - MBC 뉴스 >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되었지만

배달대행업체 오토바이 2대를 완전히 태워버렸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불을 지른 범인을 찾았는데,

방화를 지른 범인은 바로 앞 빌라에 

거주하는 30대 이웃이였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경찰에 붙잡힌 범인은

방화를 지른 이유에 대해서

평소 배달대행 업체의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해

마찰을 1년정도 계속 빚어왔기에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배달대행 업체가 빌라 근처에

생긴것은 약 1년전.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배달이 많아지게 되었고,

이 곳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오토바이 배달대행 업체는 많이 생겼습니다.

오토바이가 발생하는 소음은 잦아지는

배달건수에 비례하여 많이 발생하다보니

방화를 일으킨 범인 뿐만아니라 

이웃주민들에게도 평소 민원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 출처 - MBC 뉴스 >


코로나19의 확산 및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배달업체는 때아닌 호황을 누리며,

많은 곳에서 배달업체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밤낮 새벽시간 할 것없이

배달주문이 계속 생기면서 

빌라사이에 위치한 오토바이 대행업체의

소음도 날로 잦아지고, 늘어나게 된 듯 합니다.


이처럼 오토바이의 소음으로 인해

민원이 접수되거나 일부 아파트 지역에서는

오토바이 출입금지의 사유가 발생되는데

손님들은 음식을 주문해야하고,

오토바이 배달업체는 배달을 해야하는

뗄수없는 상황이 발생되면서

주민들과 오토바이대행업체와의 신경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가 제일 문제네요.

모든 사태의 원인이자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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