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007 제임스본드숀코네리 향년 90세로 별세

말세 이야기|2020. 10. 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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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 군입니다.


영화 007 제임스본드 유명하죠?

지금까지 수많은 제임스 본드가 세대를 거쳐 교체되어 왔는데요.

31일 오늘 007 1대 제임스본드 역을 했던 배우 '숀 코네리'가 향년 90세로 별세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숀 코네리'는 1930년 8월 25일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1962년에 영화 007에 첫 제임스 본드 역할을 했습니다.

그 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였고, 2003년 영화 '젠틀맨 리그'가 마지막 영화가 되었고, 2007년에 은퇴를 했습니다.




영국 BBC, 가디언지 등 여러 언론매체에서는 숀 코네리가 바하마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습니다. 

숀 코네리는 한동안 건강 상태가 좋지 못했다고 가족들이 전했다고 합니다.


< 영화 '엔트랩먼트' 캡쳐 >


숀 코네리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멋진 신사와 같은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로하여금 닮고 싶은 배우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숀 코네리'가 별세하자 세계 각국의 유명 스타들과 일반인들의 추모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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