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쿠르트 2차, 3차 피해자들 나오기 시작하네요.

말세 이야기|2020. 5. 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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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기 유투버 '약쿠르트'의 미투 파문이

발생하여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제 2차, 3차 피해자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2차 피해자라는 분은

약쿠르트가 최근

최초 폭로자 및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준비중이라고 밝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차 피해자는 자신이 글을 쓴 이유에 대해

'추가 피해자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되었으며, 


약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공익적 이익을 

만들어왔던 사람이 자신의 병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쾌락을 위해 사람들에게 병을 옮기고, 반성하는 태도보다

법적인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협박성 메시지를 보냈다면서

메시지 내용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2차 피해자와 약쿠르트 대화내용 >



2차 피해자는 2월 말쯤  도시락을 전해주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가 연인관계로 발전이 되었는데

성관계 후 1차 피해자처럼 같은 증상이 나타나자

산부인과에 내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차 피해자는 1차 피해자와 일치하는

유레아플라스 마라이티쿰,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합니다.


2차 피해자의 글에는 1차 피해자의 댓글이 달렸고,

1차 피해자는 '용기를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약쿠르트가 자신에 대한 고소를 준비중이라면 

자신도 모든 증거를 동원해 고소하겠다고 합니다.


1차 피해자가 1월말에 약쿠르트와 만났고,

2차 피해자는 2월말에 약쿠르트와 만난것을 보면

양다리 이상으로 여성들과 만남을 갖았던 것으로 보이네요.


과연 추후에 

약쿠르트가 최초 폭로자 및 악플러들에게

명예훼손등 법적조치를 취하는 행위들이 보일런지,

한강물을 언급하며 자살을 예고했듯이 그러한 행위를

할것인지 추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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