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능 가키노츠카이 절대웃으면안되는 시리즈 공식종료?

매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이 되면

일본에서는 인기프로그램인 가키노츠카이의 '절대웃으면안되는'시리즈가

방송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웃게 만들며 한해를 마무리 짓곤 하는데요.

가키노츠카이의 '절대웃으면안되는' 시리즈가 올해부터 종료되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일본 야후뉴스에서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가키노츠카이 '절대웃으면안되는'시리즈가 벌써 15년동안 방송되었고,

멤버 5명의 나이도 50~58세가 되다보니 24시간동안 가학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더 이상 진행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방송 15년만에 방송정지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단, 올해부터는 '웃으면안된다'가 아니가 '웃어도 좋은 섣달 그믐'이라는

6시간동안 웃기만 하게 만드는 연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출처 - 일본 야후뉴스 캡쳐 >

 

그 동안 가키노츠카이의 '절대웃으면안되는' 시리즈를 보면서

멤버들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액션도 낮아져서 내년에는 방송을 할수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만들었었는데, 가학적인 '절대웃으면안되는' 시리즈는 종료되지만

'웃어도 좋은 섣달 그믐'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기 때문에 또 다른 기대를 갖고

지켜봐도 좋을듯 합니다.

그 동안 엉덩이를 혹사시킨 멤버들은 더 이상 고통에 혹사당하지 않고,

편하게 웃고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바뀔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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