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승차권 100% 비대면 방식 사전판매

코로나 확진이 계속 네자리수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도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열차 승차권을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추석은 

9월 20, 21, 22일로 토, 일요일까지 하면

18~22일까지 총 5일의 연휴가 시작됩니다.

아무리 코로나가 극성이라도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 열차표를 예약하실텐데요.

올해는 열차표 예약판매를 전화 및 온라인으로 100% 비대면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 사전판매 예약 >

▶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 사전판매 대상 - 9월 17일 ~ 22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KTX, ITX, 새마을, 무궁화호

(승객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측 좌석을 우선 발매.

KTX의 4인 동반석 중 순방향 1개 좌석(2인)만 판매하며 입석은 운영하지 않음.)

 

 

 

인터넷 사용이 익숙치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해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하며,

이에 따라 예매 첫날인 8월 31일에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만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9월 1일, 2일에는 모든 사람이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예약한 승차권은 9월 5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을시 자동 취소됩니다.

 

대상자	일자	시간	방법	매체	대상 노선	비고
장애인 및 경로	8월 31일(화)	09시 ~ 13시	온라인	전용홈페이지 (PC 및 모바일)	전 노선	전화접수 선착순 1천명
			전화접수	철도고객센터 (1544-8545)
일반	9월 1일(수)	07시 ~ 13시	온라인	전용홈페이지 (PC 및 모바일)	경부, 경천, 동해, 대구,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	장애인 및 경로 예매참여가능
	9월 2일(목)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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