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 전과 35범 공개수배

또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헬기와 드론까지 띄워 수색을 하였지만 찾지못하였고,

결국 공개수배로 전환하였습니다.

잘 보시고, 유사한 인상착의의 사람을 보셨다면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어제 26일 새벽.

미성년자를 성폭행 하는 등 전과가 무려 35범이나 되는 6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전과 35범 62세의 남성은 순천 금곡동으로 차를 몰고와

공업용 절단기를 이용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자발찌를 버리는 장면이 CCTV에 담긴 모습입니다.

 

< 출처 - SBS 뉴스 >

 

 

CCTV 마지막 영상에서는 도주한 날 산으로 들어가는 모습이었기에,

경찰은 산에 있다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수색견과 헬기, 드론을 이용해

수색을 하였지만 아직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출처 - SBS 뉴스 >

 

 

전과 35범 김씨(62세)는 미성년자를 성폭행 한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출소한 후에 전자발찌를 착용하였으나,

보호관찰 기간중에도 외출제한을 어기고, 무면허 운전과 사기를 

일삼아 왔습니다.

이로인해 법무부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던 와중에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게 된 사건입니다.

 

< 출처 - SBS 뉴스 >

 

 

경찰은 공개수배로 전환하였으나,

신상공개 지침에 따라 이름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출처 - SBS 뉴스 >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전과35범 김씨(62세)는

키 165cm, 65kg 마른체형에

흰머리가 있으며 안경은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CCTV 모습에서는 검은 정장에 분홍셔츠를 입었고,

검정색 손가방을 휴대하고 있었지만

머리를 염색하거나 모자를 쓰고, 안경을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서 보셔야 할듯 합니다.

 

< 출처 - SBS 뉴스 >

 

 

전과35범.....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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