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배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전과35범 검거되었습니다.
말세 이야기2021. 10. 28. 23:25
728x90
반응형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전과35범이
경찰의 공개수사로 바뀐 후 바로 검거가 되었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전과35범은
경남 함양에서 사흘만에 검거되었는데요.
전과35범의 김씨는 28일 오후 2시 30분쯤
함양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잠복중이던 경찰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당시 김씨는 공개수배 사진의 모습과 비슷했으며, 특별히 반항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김씨는 미성년자 성폭행 등 전과가 35범이나 되어,
'재범 고위험자'로 분류되어 집중 관리감독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25일 지인에게 승용차를 빌려타고,
경북 고령에서 순천으로 이동한 후, 26일 새벽에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여 법무부로부터 공개수배가 되었습니다.
김씨는 경남 창녕이 주소지로 등록되어 있고, 외출제한 시간은 밤 10시로
이미 법규를 위반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검거된 김씨는 여죄가 있는지
조사를 한 후, 관할청 법무부로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
'말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아라뱃길 실종되었던 30대 여성이 결국.. (0) | 2021.10.30 |
---|---|
여교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초등학교 교장 긴급체포 (0) | 2021.10.29 |
전자발찌 끊고 도주!! 전과 35범 공개수배 (0) | 2021.10.27 |
노태우 前대통령 89세로 별세 (0) | 2021.10.26 |
KT 전국 유무선 전화, 인터넷 통신 장애 시스템 마비 (1) | 2021.10.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