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물 유포한 최찬욱 셀프 얼굴공개 그리고

미성년자인 어린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및 유포한 혐의로 '최찬욱'이 오늘 얼굴이 공개되었는데요.

스스로 마스크를 벗어 자신있게 셀프공개를 하였습니다.

 

 

 

오늘 오전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전

취재진들 앞에 선 '최찬욱'은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인정하고,

피해자분들에게 사죄의 말을 전하였는데요.

 

< 출처 - MBC 뉴스 >

 

 

'저 같은 사람을 존중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심해지기 전 어른들께서 구해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비꼬는 듯한 말을 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예전 텔레그램 '박사방'의 '조주빈'이 '멈출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했던것과 비슷한 뉘앙스인데요.

반성의 기미라고는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 태도에 국민들을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이어 '최찬욱'은 스스로 마스크를 벗어 셀프 얼굴공개를 하였는데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뻔뻔한 말과 행동을 하는지 원....

 

< 출처 - MBC 뉴스 >

 

 

또한 '최찬욱'은 2013년 미국 유학시절

애틀란타의 어느 버스안에서 현지 어린 남자아이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었고, 어린 아이의 말만 듣고, 인종차별을 한다는 이야기가 떠돌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 어린 아이의 말이 사실인것 같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최찬욱이 성착취물을 모으기 시작한 2016년 이전의 성범죄에 대해서도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출처 - MBC 뉴스 >

 

'최찬욱'은 5년전 SNS를 통해 초,중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을 여성으로 속여 성착취 동영상을 모았고, 이를 제작하여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피해자만 65명이고,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찬욱은 평소 대전지역의 공인중개사로 근무하면서 직장 동료와 고객들에게

겸손한 얼굴을 보이면서도 계속 성착취물을 모으로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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