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구취 줄이는 방법

코로나19 시국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평소 몰랐던 자신의 입냄새를 알게 된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내 입냄새가 이정도였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각보다 심한 입냄새에 놀란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평소 양치질을 잘 하고 있는데도 입냄새가 난다면

어떻게 해야 입냄새를 줄일수 있을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입냄새를 줄일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사과, 녹차 섭취

먹는 것으로도 입냄새를 줄일 수 있는데요.

사과같은 경우는 '폴리페놀 옥시다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메틸메리캅탄의 활성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과에는 산성성분이 있어서 침샘을 자극하여 입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입안 세균의 번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녹차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치아의 세균 번식을 막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2. 물을 수시로 마시며 헹군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입안이 건조하게 되면 세균이 발생하기 쉽고,

그로인해 입냄새가 작렬하게 됩니다.

수시로 물을 마셔서 몸의 수분함유량을 높여주고, 

입안을 자주 헹구어줌으로써 입안의 세균을 배출해주면 입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올바르게 양치질 하기.

평소 식후에 양치질을 하여도 입냄새가 나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올바르게 양치질을 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올바른 양치질은 치아와 칫솔모의 각도를 45도로 하여 잇몸과 치아 경계부위에 

칫솔을 대고 잇몸에서 치아방향으로 빗질하듯 쓸어내려줍니다.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서 위로 칫솔질을 하며, 

양치시간은 3분정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치실 사용을 해주는 것도 입냄새 제거에도 좋은데,

양치질 하기 전에 치실을 사용해주도록 합니다.

 

 

 

4. 과한 스트레스 피하기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없겠지만,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몸의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부교감신경은 줄어들어

입안의 침 분비량이 적어지게 되어 입냄새가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과도한 스트레스는 바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입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입냄새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 시국으로 새롭게 알게 된 내 입냄새!

평소 남들에게 어떠한 인상을 주었을지 알게 되었다면

이제 입냄새 줄이도록 습관을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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