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갈등이 불러온 노량진 고시원 비극

말세 이야기|2021. 11. 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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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의 한 고시원에서 한 여성이 흉기를 휘둘러

같은 고시원의 20대 여성이 목과 손을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10일 낮 12시 20분쯤

서울 노량진의 한 고시원에서 20대 여성이 황급하게

인도로 도망을 치는데 이 여성의 목에서는 피가 흘러 내립니다.

이 여성은 목과 손에서 피를 흘리면서 112에 신고를 하여 도움을 청하였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을 체포하였고,

소방관은 20대 여성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30대 가해여성과 20대 피해 여성은

같은 고시원의 인근에서 거주하며 공부하는 수험생으로 확인되었는데,

흉기를 휘두른 이유는 바로 '소음' 때문이었습니다.

이 여성들은 서로 생활방식이 달라 예전부터 몇 차례 신경전이 있었고,

결국 폭발하여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으로 조사결과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30대 여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20대 피해여성은 목과 손에서 피를 많이 흘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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